[CEONEWS=이태림 기자]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 중심의 채널 혁신을 지속해 3번째 콜라보 점포인 MZ새대 특화 점포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영대청운로점’은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MZ세대 특화 점포로,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인 만큼 개성 넘치는 레이아웃과 주류 구매 트랜드를 반영한 ‘GS25 주류 차별화존’ 서비스를 도입했다.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앞서 선보인 혁신 점포 1호 편의점과 2호 슈퍼마켓의 점차 증가하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분야를 막론하고 새로운 접근법이 절실해졌다. 글로벌 교역에서도 뉴노멀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디지털 전환’이 한창이다. KOTRA(사장 권평오)는 올해 3월부터 우리 기업의 데이터 기반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해 공개하고 있다.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바이코리아’도 사용자 관점에서 편의성·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능보완을 추진 중이다.KOTRA는 수요자 입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25일 서울 삼성동에서 ‘2020 디지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늘어나는 고객의 세무 자문 요청에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TAX컨설팅센터’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신한은행 본점 2층 신한PWM태평로센터에 오픈하는 ‘신한TAX컨설팅센터’는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전문가들이 1:1 맞춤 상담을 통해 각종 세금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는 세무 상담 이력 관리와 고객별 이슈리포트를 제공하는 전담 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신한은행은 국세청 출신의 세무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자문인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 투자종합상담’을 시행한다. 중앙정부·지자체 파견관, 세무·법률·회계·입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KOTRA 외국인투자 종합행정지원센터(이하 외투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외국인 투자가를 대상으로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글로벌 외국인투자가 작년 대비 40% 감소한 1조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상상담 서비스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위축되고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환경에 맞서 KOTRA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KOTRA(사장 )가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소비재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전남 지역 소비재기업 10개사가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비재 수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KOTRA는 코로나19로 변화된 교역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선 홈코노미, 간편식, 위생용품 등 수요가 급증한 유망 소비재에 대한 화상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긴급지사화, 온라인상품전 등 신규 비대면 사업을 시행하는 동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ICT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ICT 수출기업 10개사는 코로나19로 발생한 어려움과 새로운 수출기회에 대한 의견을 나타냈다.ICT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반 원격의료 솔루션, 발열감지 열화상 카메라, 부동산 매물 3D 가상투어 소프트웨어 등 비대면서비스·원격관리·방역 분야에서 늘어난 수요를 체감 중이다. K-방역으로 높아진 국가브랜드가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수요를 수출로 연결하는 과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14일부터 22일까지 ‘2020 해외취업 화상면접 주간(Online Job Fair Week 2020)’을 개최한다. KOTRA는 해외취업 박람회인 글로벌 일자리대전을 매년 열어왔으나, 코로나19로 올해는 행사 전반을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한다.이번 ‘화상면접 주간’에는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7개 국가에서 61개 기업이 채용에 나선다. 일본이 50개사로 가장 많으며 북미 5개사, 오세아니아 4개사, 독일과 중국이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한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프라이빗뱅킹(PB) 시장에 화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앞당기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언택트 시대를 맞아 PB 및 세무, 부동산, 법률 전문가 등의 화상상담 서비스 제공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가 화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지방 거주 손님과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해외 거주 손님에게 제공